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후기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는 보는 순간 최고의 운동화라고 느껴졌습니다. 요즘 대세인 친환경 운동화이고, 패셔너블한 디자인, 편한 착용감 등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밖에 없는 운동화입니다. 저는 특히 레몬워시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반한 그 운동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후기

 

제품 정품 파는 곳(실시간 할인 및 재고 확인)

나이키는 시중에 가품이 워낙 많이 유통되고 있어서 정품을 잘 확인하고 사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죠. 아래에 정품 및 실시간 할인, 재고 확인 할 수 있는 곳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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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요약

• 모델 번호 : DJ4701-001
• 색상 : 레몬워시
• Nike VaporMax를 연상시키는 대형 버블에어 유닛 장착
• 에어쿠셔닝
• 환경친화적 스타일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사진

디자인

돛단배색 플라이니트 소재로 구성됐으며 나이키 베이퍼맥스(Nike VaporMax)를 연상시키는 대형 버블에어 유닛을 장착했으며, 블랙 색상으로 나이키의 로고가 스티치 된 스웨시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선택은 실루엣에 볼륨감 있고 미래적인 느낌을 줍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옆면 사진

그냥 외관상 지켜보면 예쁜 니트를 연상시킵니다. 그래서 이름을 '플라이 니트'로 지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앞면을 보면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게 이 신발의 포인트를 준 듯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측면, 후면 사진

신발 하단의 볼록한 부분이 개성이 돋보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디자인을 비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옷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끈 부위 사진

신발끈 주변은 특이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타월을 만지는 느낌도 나는데 부드럽고 디자인 적으로도 특이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끈 주변 사진

신발끈을 지지하는 것은 자세히 보면 흰색 실의 소재입니다. 처음에는 약해 보였는데 막상 신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니트어퍼 신발 자체가 신발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신으면 발을 지지해 주기 때문에 이렇게 제작이 된 듯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끈 상단의 로고

신발 끈 부위의 혀는 상단의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혀 윗부분에 'AIRMAX'가 점차 형태로 고무 소재를 사용하여 스케치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뒷부분 노란색 직물이 세로로 포인트 되어 있음

신발의 뒷부분은 만지면 플라스틱을 만지는 것 같은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가운데 노란색 직물로 포인트를 준 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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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셔닝

나이키 에어맥스 대부분의 운동화는 에어 유닛이 드러나지 않고 안에 들어가 있는데 이 에어맥스 스콜피온 신발은 에어유닛이 겉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을 신은 모습

신발을 착용하고 러닝을 하거나 조금 뛰어본다면 쿠셔닝의 역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부분이 충격을 잘 흡수해 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반발력을 테스트 중인 사진

또한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언 플라이 니트 에어 유닛은 반발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바닥에 닿으면 다시 점프업 시켜주는 느낌이 저는 좋았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밑창 사진

밑창의 겹겹이 쌓인 특성은 착용자의 키를 최대 5cm까지 추가로 높여줍니다. 따라서 신체적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도 탁월한 운동화입니다.

 

부드러운 질감 및 신축성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는 면의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운동화입니다. 신었을 때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질감이 싫지 않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을 신은 모습(좌)/ 신발을 손으로 들고 있는 사진(우)

신발을 눌러보았을 때 신축성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굳이 일부러 크게 신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신발 사이즈 선택 추천 팁

제품을 보면 발볼이 넓지 않아서 반 사이즈 또는 한 사이즈 크게 선택할 실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소 270인데 275를 주문했는데 약간 쪼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발 볼이 넓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10mm 큰 것으로 주문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패션 매칭 Tip

📌청바지 + 신발

이렇게 청바지와 매치하는 것은 깔끔해서 잘 어울립니다. 레몬워시 색상은 신발 밑창의 레몬 색과 상단의 화이트 색상이 청바지와 잘 매칭이 됩니다. 

 

📌와이드팬츠 +신발

 

하단의 에어쿠션을 살리는 매칭을 위해 이렇게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 신발이 잘 매칭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장단점 간결 포인트 정리

✅장점 

접지력이 뛰어나다 ; 지면과 에어유닛이 바로 맞닿기 때문에 쿠션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약 5cm 업되는 쿠셔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인 결함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 플라이니트 DJ4701-001 신발 언박싱 사진

✅단점

일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착용감의 경우 발을 땅에 닿을 때 전체적으로 다 닿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닿아지는 느낌이 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를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 베이퍼맥스도 비슷하게 지적되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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